안녕하세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제11회 수선화전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담아 내고자 함께 걸어 온 시간이 벌써 열 한번째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본인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자연과 삶의 단상과 상상의 나래들 그를 관통하는 각각의 직관들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 그림이 주는 고요한 위로와 여운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관람객 여러분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앞으로의 전시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 04. 21

회장 정 일 주

작가 정일주
작가 김명진
작가 이정심
작가 이소영
작가 이연화
작가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