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은 1982년 태어난 작가로, 어린 시절 폐차장 등을 배경으로 공상과 그림을 즐기며 자라났다.

작품은 기억, 결핍 그리고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상처들을 주제로 삼고 있으며, 캔버스 작업을 통해 그러한 상처를 어루만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전시이력

개인전 : 총 9회, 2022년과 2021년에 서울과 광주에서 전시

단체전 : 총 43회, 2023년 전시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