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술로'에서 운영하는 엠아트센터 전경

(서울=미술로)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송파점 내 복합예술문화공간 엠아트센터가 온라인 홍보와 현장 인턴십을 통해 예술과 대중을 잇는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미술로'에서 운영하는 엠아트센터 내 '미술로 수장고 미술관' 홍보관

(주)미술로(대표 조석진)는 국내 최초 개방형 수장고 전시 시스템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전시와 더불어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엠아트센터 전경 (총10개 전시관, 21여개 부스 운영)
엠아트센터 전경 (총10개 전시관, 21여개 부스 운영)

전시 일정, 작품 소개, 작가 스토리, 설치 과정 등을 꾸준히 게시하며 관람객들이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 홍보를 넘어, 작가와 관람객을 친근하게 이어주는 ‘예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의 기능을 하고 있다.

엠아트센터 마케팅 부서에서 활동한 인턴 박중연(경기대학교 미술경영 전공)

특히 올여름 엠아트센터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홍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인턴십 참여자는 전시 홍보 콘텐츠 제작, 블로그·SNS 운영 지원, 소장품전 기획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작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엠아트센터 마케팅 부서에서 활동한 인턴 박중연(경기대학교 미술경영 전공)

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엠아트센터 마케팅 부서에서 활동한 인턴 박중연(경기대학교 미술경영 전공)은 “전시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예술과 대중을 잇는 소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더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엠아트센터를 운영하는 ㈜미술로는 “젊은 세대의 참여가 신선한 시각과 감각을 불어넣어주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와 개방형 전시 시스템을 결합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술로 관계자는 “작가와 공간, 관람객을 잇는 콘텐츠 생산자가 되어준 인턴의 활동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젊은 감각의 마케팅 전략이 예술 플랫폼의 소통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엠아트센터는 앞으로도 개방형 전시 시스템과 온라인 홍보를 결합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문의처]
엠아트센터 홍보팀
Tel. 070-7678-0002